SKT, 갤럭시폴드 5G 개통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19-09-06 09:11:55
수정 2019-09-06 09:11:55
전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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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성향 강한 2030에서 수요 높아

6일 SK텔레콤이 갤럭시폴드 5G 개통을 시작한다.
5일 진행된 예약판매는 15분 만에 마감됐다. 예약고객들은 SKT의 '오늘도착' 서비스로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갤럭시폴드 5G가 개통된다.
갤럭시폴드 5G 예약 고객의 성별 비중은 남성 90%, 여성 10%였으며, 연령대는 20·30대(60%), 40대(22%), 50대(5%) 순이었다.
예약고객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도 평균 고객 대비 2.5배가 넘는 등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한 20~30대에서 폴더블단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진요한 MNO AI/DT추진그룹장은 "SK텔레콤은 갤럭시 폴드 5G를 오랫동안 기다렸던 예약고객들을 위해 '오늘도착' 서비스로 전체 당일개통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고 밝혔다. /전혁수 기자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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