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서울역서 가습 촉촉마스크 증정 이벤트

경제·산업 입력 2019-09-11 10:34:48 수정 2019-09-11 10:34:48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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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방문객 대상

유한킴벌리 임직원들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가습촉촉마스크'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10, 11일 이틀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언제 어디서나 호흡기가 건조할 때 마스크 착용만으로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에 동봉된 가습 패드를 깨끗한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착용하면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3D 입체 구조로 설계되어 입술에 잘 닿지 않아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며, 리뉴얼을 통해 장시간 착용에도 귀가 불편하지 않도록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프트 이어밴드로 변경했다. 


이번 행사는 기내나 호텔의 습도(10~20%)가 일반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40~50%)보다 낮은 점에 착안해 유한킴벌리가 여행객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호흡을 돕고자 기획됐다. 습도가 낮은 환경에 장시간 머물 경우 호흡기가 건조해지면서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쉽게 노출되어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는데,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착용만으로도 가습효과를 얻을 수 있어 코와 목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행사는 출국자가 급증하는 추석 연휴 직전 10일과 11일 이틀 간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 방문한 도심공항터미널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하며, 추억의 뽑기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 중 활용하기 좋은 소정의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공항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출국 당일 비행기 출발시간 3시간(대한항공은 3시간 20분) 전까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사전 탑승 수속이 가능한 얼리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심사를 완료하면 인천공항 전용 출국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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