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연1.8% '시럽 초달달적금' 출시…"캐시백 되면 연7%"
증권·금융
입력 2019-09-24 13:38:35
수정 2019-09-24 13:38:35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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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SK플래닛과 함께 모바일 금융상품 '시럽 초달달적금'과 'Sh시럽정기예금'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럽 초달달적금’은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한 상품이다.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1.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과 SK플래닛은 업무제휴 및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3만 명의 고객에게 연 5.2% 상당의 OK캐시백을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는 ‘시럽 초달달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매회 선착순 가입고객 5,000명에게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시행일 : 9/24, 10/1, 10/8, 10/15, 10/22, 10/29) 즉 이벤트를 이용하면 최대 연 7% 수준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19일 선출시한 ‘Sh시럽정기예금’은 10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1년간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만기시 최대 연 1.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두 상품은 모두 시럽 월렛 앱의 ‘내 금융’ 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며, 상품 가입 전 반드시 수협은행의 ‘잇딴주머니통장’ 등의 입출금계좌를 개설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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