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내달 분양
문화·생활
입력 2019-09-26 13:25:04
수정 2019-09-26 13:25:04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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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방학역 초역세권 단지, 우이신설선 수혜단지로도 각광

대우산업개발이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지하철 1호선 방학역과 20m정도 떨어져 있고 경전철 ‘우이~신설’ 선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GTX C노선이 완공될 경우, 의정부~삼성역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빅마켓 등 대형마트가 있으며 인근 복합 건물에 CGV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들은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 많지 않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오피스텔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오피스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요즘 브랜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이 편리한 방학동에 신규 공급되는 만큼 투자와 거주 만족도 모두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13층 총 299실과 근린생활시설이다. ㈜아이에스제일차와 아시아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맡고 있고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공사 현장에 마련해 수요자들이 입지 특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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