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 아프리카돼지열병 수혜 ‘면역강화 사료’ 생산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9-27 09:54:41
수정 2019-09-27 09:54:41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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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미래생명자원이 면역 강화 프리미엄 사료 생산 부각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0.08% 상승한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강화에서 국내에서 첫 확진 8일째였던 지난 24일 송해면의 농장을 시작으로 25일 불은면, 26일 삼산면 석모도와 강화읍, 그리고 이날 하점면 사례까지 지난 나흘 동안 매일 한 건씩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장 2곳과 연천군 청산면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판명됐다.
미래생명자원은 질병 저항성 개선 사료 및 면역 강화 프리미엄 사료를 생산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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