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한전과 세계최초 연료전지·배터리 하이브리드 개발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0-15 13:34:19
수정 2019-10-15 13:34:19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에스퓨얼셀이 한국전력 등과 함께 세계 최초 연료전지·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에스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13.92% 상승한 1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에스퓨얼셀,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건물용 5kW급 연료전지와 배터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한전 군산지사 사옥에 설치하고 실증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연료전지와 배터리의 장점을 결합해 연료전지가 생산한 전력의 일부를 배터리에 충전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연료전지와 배터리에서 동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르면 2018년 가정 및 건물용으로 총 7MW의 연료전지가 보급돼 있으며, 2022년까지 2018년 대비 7배 수준인 50MW의 연료전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BK쇄신위원회 오늘 첫 회의 열고 내부통제 논의
- 2NH농협금융, 내부제보 활성화 추진…익명제보 접수채널 도입
- 3진에어, 항공 안전 강화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 도입
- 4현대차, 화성시와 교통약자 이동 개선 나선다
- 5에어서울, 요나고 증편 운항…첫편 탑승률 99%
- 6휠라홀딩스 사명 변경…‘미스토홀딩스’ 출범
- 7세븐일레븐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사용하세요”
- 8풀무원푸드앤컬처, 김해공항에 식음·특산품 전문 매장 신규 오픈
- 9GS25, 롯데면세점·위챗페이와 3자 협력…“외국인 관광객 유치”
- 10애경케미칼,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재난예방 캠페인’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