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10-17 10:16:03
수정 2019-10-17 10:16:0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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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건설이 계룡건설과 함께 오는 18일 대전에서 ‘목동 더샵 리슈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이달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대전 중구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거주기간에 제한이 없으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로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고,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은행 무이자 대출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993세대로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전용면적 △39㎡ 18세대 △59㎡ 189세대 △84㎡ 508세대 등 총 71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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