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순위 내 마감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디에스종합건설이 인천 루원시티에서 선보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청약 접수 결과, 총 6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648명이 접수해 평균 13.9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18.39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C 타입 15.86 대 1, ▲159㎡A 타입 14.8 대 1, ▲84㎡B 타입 11.19 대 1, ▲101㎡ 타입 8.25 대 1, ▲159㎡B 타입 5.25 대 1, ▲170㎡ 타입 4.75 대 1, ▲159㎡C 타입 4 대 1 순으로 집계됐다.
디에스종합건설 분양관계자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루원시티역(가칭, 예정)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입주민을 위한 조경특화설계를 적용한다는 점과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25일(금) 당첨자 발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645-3번지에 마련돼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 두산에너빌, 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후유증?…적자 탈출할까
- 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박윤영 전 KT 사장
- 美 정부, 고려아연 택한 까닭...직접 투자로 안정적 핵심광물 확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도-순창군-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성공 '맞손'
- 2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3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4'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5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6국민연금 위탁자금 회수? 이지스 딜 원점 회귀하나
- 7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8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9“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10‘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