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신규수주 급증…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0-23 09:52:51
수정 2019-10-23 09:52:51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피엔티가 신규수주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피엔티는 전 거래일보다 5.77% 상승한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피엔티에 대해 2차전지, 소재,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국내 롤투롤 장비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3분기에 매출액 823억원과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인도하는 장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에 매출액 9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