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3일간 3만5,000여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0-28 07:42:32
수정 2019-10-28 07:42:3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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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5일 문을 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에 오픈 첫 날 1만 여 명이 다녀간데 이어 26일 1만4,000여 명, 27일 1만1,000여 명 등 3일 간 약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예정)의 교통여건 및 유등천을 마주한 주거환경이 주목받으며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공급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
향후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로, 당첨자 계약은 11월 18~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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