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10-29 09:12:49
수정 2019-10-29 09:12:4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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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리온은 복숭아 과육을 그대로 넣은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후레쉬베리 복숭아는 지난해 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출시 당시 시중에 흔치 않은 복숭아 맛 파이로 2030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누적판매량 약 700만개, 매출액으로는 20억원을 돌파하며 완판된 바 있다. 이에 오리온은 복숭아 과육 함량을 늘려 복숭아 본연의 진한 풍미를 높이는 등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정식 출시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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