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이와이엘 세계최초 ‘양자난수생성’ 상용화 부각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11-01 09:46:40
수정 2019-11-01 09:46:4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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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파워로직스가 투자한 이와이엘의 세계최초로 슈퍼컴퓨터로도 뚫을 수 없는 불규칙 암호체계 상용화 성공 부각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파워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3.95% 상승한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와이엘은 슈퍼컴퓨터로도 뚫을 수 없는 암호화 기술 ‘양자난수생성’소형 칩을 세계최초로 상용화,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2016년 11월에는 미국 보스턴 스타트업 올림픽 ‘매스챌린지’에서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최고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 진흥원은 ‘2019 중소기업비즈니스융합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이와이엘이 디지털 키를 보호하고 관리하며 암호화처리를 제공하는 물리적 장치 또는 Chip에 해당하는 HSM(Hardware Security Module)을 개발하는데 지원 중이다.
파워로직스는 이와이엘 지분 4.13%를 보유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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