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中증권당국 가격제한폭 확대 시사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1-04 11:50:50
수정 2019-11-04 11:50:50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유안타증권이 중국 증권당국의 가격제한폭 확대 시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1.89% 상승한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후이만(易會滿)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장관급)은 지난 3개월 동안의 과학기술혁신판 운영을 통해 감독 당국이 규제 완화에 관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서 중국 일반 증시에서도 가격제한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주석은 또 일반 증시의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을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민병덕 "MBK 홈플러스 인수에 6000억 이상 공적자금 투입…엄중 수사 필요"
- 은행권 경계 허무는 '임베디드 금융' 뜬다
- “유커 돌아온다”…호텔·카지노株 최대 수혜?
- 한화생명, 이익 급감…해외 확장 전략 부담
- 나라셀라, 2분기 매출액 185억…전년比 4.8%↑
- 센코, 상반기 매출 159억 원…대외 변수 속 안정적 성장
- 그린플러스, 국내 스마트팜 수주 호조…상반기 매출 23.5% 성장
- KS인더스트리 “9월 임시주총 소집…이사 선임 안건 등 추진”
- 알엔투테크놀로지, 2분기 매출 44억…전년比 72.9%↑
- DB증권, 상반기 영업익 568억원…전년比 14%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