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8일 모델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11-06 09:26:16
수정 2019-11-06 09:26:1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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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들어서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4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1인 가구는 물론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4~62㎡ 1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중 30%는 무이자, 3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이며, 계약은 12월 2~4일 3일간 진행된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들어서는 곳은 울산의 기반시설이 집중돼 있는 옥동생활권이다. 단지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공업탑 로터리는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두왕로 등이 만나는 곳으로,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51-4(목화예식장 사거리)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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