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드라마 'VIP' 제작지원으로 홍보마케팅 강화
문화·생활
입력 2019-11-08 09:20:00
수정 2019-11-08 09:20:00
뉴스룸 기자
0개

39년
전통의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가
올 하반기 SBS 드라마 ‘의사요한’과 ‘VIP’,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을 제작 지원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 방영된 ‘VIP’에서는 극중 나정선(장나라)과 이현아(이청아), 강지영(이진희)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유가네 매장에서 닭갈비를 먹는 장면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유가네
담당자는 “드라마라는 매체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려 한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인기가 좋은 반반닭갈비는 SNS에서도 소문난 메뉴이다. 유가네는 점주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드라마에 제작 지원하면서 발생하는 광고비는 모두 본사에서 100% 부담한다는 방침이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 파킨슨병 조기 진단의 중요한 단서 ‘장내 세균’
- 오픈런에 품귀현상까지…식약처 “마운자로˙위고비 고도비만에 써야”
- 연세건우병원, 낙성대역에 신축 개원…전문의 8인 체제 확대 운영
- 생선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 어린이 근시 위험 낮춘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 무더운 여름, 전립선 건강엔 ‘빨간 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