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고객 서비스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19-11-12 09:02:43
수정 2019-11-12 09:02:4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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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의 쇼핑환경 개선을 위한 결제 플랫폼 확장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확대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카카오 간편가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면세점은 간편가입 서비스를 통해 회원 가입 소요 시간을 10초로 단축하게 됐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지난 9월 고객 주도형 해외여행 콘텐트 공유 플랫폼 서비스인 ‘트립톡’ 오픈에 이어 12일 여행 토탈 서비스 플랫폼인 ‘트립플러스’도 오픈했다. 트립플러스는 호텔, 액티비티, 항공, 환전, 여행자보험 등 해외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서비스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도록 통합한 시스템이다. 트립플러스를 통해 호텔 예약 서비스인 ‘아고다’와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을 사이트 이동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항공, 환전, 여행자보험과 관련된 국내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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