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2019 사회공헌위크’ 기부협약 체결…서울시 복지증진 나선다
3년 동안 서울시 건강·생활 부문 총 3,600만원 기부 예정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고 싶어” 협약 체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스포라이브(SPOLIVE)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는 14일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 의회가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 위크’에 참여해 3년 간 기부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공헌 위크’는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 인적·물적 자원의 기부를 약속하는 행사로 스포라이 브를 포함 15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스포라이브는 서울시 복지지원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건강·생활 부문에서 3년간 매년 1,200만원씩 총 3,6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서울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게 전달된다.
신강원 스포라이브 경영이사는 “계속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 움을 주고 싶어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라이브의 따뜻한 진심이 더 많은 곳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라이브는 이번 협약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사연을 선택해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Crowd-Funding) 시스템 ‘해피라이브’를 통해 스포츠게임 역대 최고 규모의 기부금을 모금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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