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치앙마이 반달 살기’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19-11-18 09:21:58
수정 2019-11-18 09:21:5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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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태국 치앙마이 반달 살기 프로젝트라는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치앙마이는 해발 3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유산들의 면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소담스런 풍경과 정취가 특징이다.
모두투어는 센트럴 백화점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장기체류에 최적화 돼 있는 치앙마이의 엄선된 호텔에서 조식 포함, 13박 숙박과 공항미팅, 샌딩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을 40만원대 특가로 선보인다. 현지 생활과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현지 거주하는 한국인의 케어 또한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장기여행과 체류를 위한 콘텐츠와 상품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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