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몽드, 호감을 높이는 페로몬 향수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19-11-20 10:38:07
수정 2019-11-20 10:38:07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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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BK이노베이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슈몽드가 오늘(20일) 페로몬 향수 ‘엔그레이브
오 드퍼퓸’ 남, 여 각
2종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기존 페로몬 향수의 단점으로 지적 받던
향기에 집중한 것으으로 다양한 블라인드 테스트와 분석을 통해 이름 그대로 이성에게 각인 될 수 있는
향으로 완성되었다. 향기의 주요 포인트는 남성용은 강함과 부드러움이 강조된 묵직하지만 쿨 한 향, 여성용은 우아하고 섹시함이 강조된 달콤하지만 여성스러운 향으로 오 드퍼퓸(Eau
de Perfume)으로 제조되어 오랜 시간 풍부하게 향기가 유지되는 것이다.
특히 이성의 호감도를 높인다고 알려진 페로몬
원료가 함유된 제품으로 남성용은 안드로스타다이에논(androstadienone), 여성용은 에스트라테트라에놀(estratetraenol)이 함유된 향수이다. 또한 사용시 펌프의 분사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이탈리아산 향수 펌프를 사용해 분사력을 높였으며, 국내산 유리 용기 및 부자재 사용, 화장품 6대 중금속 검출 검사 인증 및 GMP인증 공장에서 제조되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로몬이 함유된 슈몽드엔그레이브 향수는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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