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세계최초 프리바이오틱스 화장품 출시 예정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1-20 12:46:43
수정 2019-11-20 12:46:4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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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가 세계 최초 프리바이오틱스 화장품 출시 예정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후 12시 41분 현재 네오크레마는 전 거래일보다 6.24% 상승한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크레마는 전날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설명회를 열고 세계 최초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바르는 복합형태의 피부개선용 소재 및 화장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 분유 업체에 신규 공급을 비롯해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판매 확대 계획을 밝혔다.
네오크레마는 프리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 식품에 활용되는 기능성 식품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83%를 차지하는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중심으로 식욕억제제와 면역글로불린을 활용한 면역증진제, 피부개선제 등을 개발해 56개국을 커버하는 11개 해외 대리점을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 300여곳에 납품 중이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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