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홀딩컴퍼니, 최대주주 오션인더블유 대상 유증납입 완료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1-27 11:48:23 수정 2019-11-27 11:48:23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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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W홀딩컴퍼니가 최대주주 대상 유증 납입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W홀딩컴퍼니는 전 거래일보다 11.31% 상승한 4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W홀딩컴퍼니는 최대주주인 오션인더블유으로 대상으로 한 50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을 완료했다. 이번 자금은 W홀딩컴퍼니의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W홀딩컴퍼니는 코스닥 상장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초록뱀미디어를 보유하고 있다.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아이오케이는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이다.

초록뱀은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을 타깃으로 내년 공개될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주제로 한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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