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내달 2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홀케이크는 설향 딸기가 올라간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를 비롯해, 트리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바닐라빈을 넣은 슈크림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슈크림 바움쿠헨’, 진한 초콜릿 시트에 버터 크림치즈를 샌드해 마치 장작을 연상케 하는 ‘브쉬 드 노엘’, 케이크 사이에 두 가지 크림을 체커 판 모양처럼 샌드한 ‘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 ‘초콜릿 딸기 체커스 케이크’ 등 총 5종이다.
2019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종이 브로셔 예약은 환경보호 및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수령은 내달 20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음료 e-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
올해에는 홀케이크 출시 이래 처음으로 별도의 증정품을 함께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예약한 고객에게 케이크 수령 시, 크리스마스 파티 팩과 베이리스타 캔들 세트를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팩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체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가랜드와 파티용 안경, 트리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오너먼트가 포함돼 있다. 쌀을 넣어 만든 버터 쿠키와 초콜릿 쿠키가 크리스마스 틴 가방에 담겨 선물용으로도 좋은 ‘크리스마스 초코&버터 쿠키 틴백’도 선보인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