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서울 신규 매장 늘린다…‘파워센터 반포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11-28 15:26:43
수정 2019-11-28 15:26:4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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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자랜드는 28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파워센터 반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서울지역 신규 매장 오픈은 지난 9월 현대시티아웃렛동대문점을 인샵 형태로 오픈한 이 후 올해만 두번째다. 전자랜드는 수도권 공백상권 출점을 위해 파워센터 반포점을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서울 지역 매장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반포점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TV·의류관리기·안마의자·청소기 등을 직접 사용하며 각 브랜드와 제품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프라엘존에서는 고객이 자신의 피부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방문한 고객에게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에어프라이어에서 갓 만든 간식을 제공해 해당 제품에서 가능한 조리와 그 맛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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