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랩, 12일까지 입주창작팀 모집…“업무공간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19-12-04 09:27:15
수정 2019-12-04 09:27:15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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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일까지 문화콘텐츠 창작자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경기콘텐츠코리아랩(경기콘랩)의 입주창작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문화콘텐츠 분야 또는 다른 장르와의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3인 이상의 팀이다. 또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이거나 5년 미만 창업자로서 유·무형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팀이다. 게임 및 단순한 기술개발, 스타트업 지원(유통, 법률 등)과 본사 이외 지사, 연구소, 이중사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심사 기준은 창작팀의 역량, 프로젝트의 우수성, 실현가능성을 토대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달 안으로 입주할 수 있다. 선발된 창작팀은 △최소 6개월 입주 공간 지원(최대 1년) △임대료 및 관리비 무상지원 △경기콘랩 프로그램 지원 △3D프린터, 촬영 스튜디오 등 창작 장비 및 공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오는 12일 자정까지다. 경기콘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로 하면 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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