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오는 6일부터 ‘땡큐절’ 2주차 행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1-04 11:41:11
		수정 2025-11-04 11:41:1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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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땡큐절’은 롯데쇼핑 그로서리 채널이 선보이는 고객 감사 축제로,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가 참여해 지난달 30일부터 운영돼왔다.
지난 1주차 행사에서는 반값 한우, 킹크랩 등 품목이 인기를 끌며, 다수 점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주차 행사에서도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생필품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다채로운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롯데마트는 ‘냉장 연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일주일 내내 혜택이 적용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2분기 노르웨이 산지와의 사전계약으로 30톤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으며, 냉장 상태로 항공 직송해 신선도를 한층 높였다.
수입 돼지고기도 할인한다. 국내산, 수입산 돼지고기 시세가 동반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롯데마트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전년 행사 대비 4배 규모로 물량을 확대해 반값에 내놓는다.
신선 과일은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9일까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전품목’, ‘칠레산 블루베리’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1주차 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주차 행사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통해 다시 한 번 ’땡 잡는 날’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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