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19-12-05 14:24:55
수정 2019-12-05 14:24:55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에스티아이가 5일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56회를 맞이했다. 매년 해외 수출 증대 및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국내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국가 및 산업발전에 공헌한 개인을 선정해 산업포장을 수여한다.
에스티아이는 1997년 설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안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 소재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MICRON, BOE, YMTC, CSOT 등 해외 최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등이 있다. 이우석 에스티아이 대표이사는 "내년 2월 완공 예정인 용인 공장과 신사업인 잉크젯 사업을 본격화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