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삼성전자 임원 출신 연경희 상무 영입
경제·산업
입력 2019-12-12 09:23:03
수정 2019-12-12 09:23:0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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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연경희 전 삼성전자 상무를 기업교육사업부 대표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경희 상무(48세)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글로벌마케팅실, 동남아총괄/싱가포르 주재원, 뉴질랜드 법인장, 인사이트 마케팅그룹장, 하이마트 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한 마케팅/영업 전문가다. 1994년 삼성그룹 첫 여성 공채로 입사했고, 2004년 삼성전자 여성 1호 해외 주재원에 이어, 2012년에는 뉴질랜드 법인장으로 선임되며 삼성전자 최초 여성 해외 지법인장 타이틀을 얻었다.
휴넷은 연경희 상무 영입으로 기업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경희 상무는 “그동안의 B2B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교육에 접목해, 휴넷이 초격차 1등 기업교육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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