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19년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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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대전의 새로운 창업생태계 조성과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지역혁신프로젝트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대전광역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 위원회가 함께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선도 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신시장 개척, 고용창출 등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은 창업 실전전문교육, 기술/경영 및 투자IR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특구 기술주치의 컨설팅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사업 연계 및 기업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참여기업으로는 비전세미콘(주), ㈜플랜아이, 신기술(주) 등 8개 선도 기업이 참여해 사내벤처 8개사 창업성공과 함께 창업아이템 및 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실시했다. 특히. 모기업에서는 사내벤처 창업기업의 성장 및 성공적 창업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약속했으며,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단발성의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연계사업 추진으로 창업기업의 안정화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담당자는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사업이 정체기에 있는 지역중소벤처기업의 도약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면서 “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창업생태계 조성과 이를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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