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390곳 CES참가…·美·中 이어 3위

경제·산업 입력 2020-01-06 08:16:06 수정 2020-01-06 08:16:0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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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2020’에 참가한 LG전자의 부스 모습. [사진=LG전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2020’에 혁신 기술을 소개할 한국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 한국 기업 390여곳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한국 참가 기업은 미국 343곳, 프랑스 240곳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참가기업 수는 작년 298곳보다 92곳 늘어났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6곳, 중소기업 184곳, 스타트업 200여곳으로 특히 스타트업 참가자가 작년(113곳) 대비 77% 증가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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