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그램플러스’ 2020 신제품 출시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디럭스 유모차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든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 2020 버전을 새해 첫 신제품으로 공식 출시한다. 

‘그램플러스’는 기내반입 허용 유모차로 육아맘 사이에서는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한 제품으로 간편한 휴대와 이동을 위한 컴팩트한 사이즈, 무게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용 유모차는 보통 돌이 지난 이후부터 사용하는 유모차로 휴대성만 따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램플러스는 안전성을 적용했다. 안전한 저중심으로 설계되어 가볍고 얇은 휴대용 유모차 특성상 전복 위험성이 컸던 것을 개선했다. 업그레이드된 4바퀴 독립 서스펜션과 소프트 볼베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충격 흡수 강화와 보다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안전성 높였다. 

편의성 또한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안전바 T바가 앞, 뒤 방향 관계없이 접히는 편의성에 있다. 아이를 유모차에 착석 시킬 때 안전바인 T바를 방향 관계없이 접을 수 있어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버튼 하나로 T바까지 폴딩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완벽한 원터치 퀵 폴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