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두산 ‘수소연료전지드론’ 미국시장 진출 선언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1-09 10:08:52
수정 2020-01-09 10:08:52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두산퓨얼셀이 두산이 ‘수소연료전지드론’ 첫 미국 시장 진출 선언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0시 6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4.13% 상승한 8,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2020(CES2020)’에 참석해 ‘수소연료전지드론’ 첫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두순 DMI 대표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의 양산 체제를 성공적으로 구축 및 판매에 돌입했다”며 “이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리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두산퓨얼셀은 이번 CES 2020에서 수소연료전지의 작동 원리와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소개한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 및 주택용 연료전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첫 10억원 돌파
- 2나스닥 증권거래소, 거래 시간 연장 앞두고 국내 증권사 대상 설명회 개최
- 3중동 시장 냉기에 1∼4월 국내 건설사 해외수주 전년 대비 20% 감소
- 4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인상…국내 중소기업 시름 깊어져
- 5제로에너지 의무화 여파…분양가 상승 속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주목
- 6메모리 업계 HBM·DDR5 생산 집중…DDR4는 가격 가파른 상승세
- 7새 정부 '中관계 개선 기대'…엔터주 들썩
- 8개인투자자들 ‘빚투’ 열기…‘옥석가리기’ 필요
- 9구글·애플 인앱 결제 정책 제동…게임업계 촉각
- 10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