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세노비스 키즈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에서 추운 겨울에도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를 선보인다.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는 수 백 종류의 유산균을 수 년 간 검토한 끝에 스웨덴 1위 유산균 제조사 프로비(Probi)의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299v(이하 Lp299v)를 원료로 채택했다. Lp299v 유산균주는 위산∙담즙을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장까지 살아서 도착했을 때 장벽에 착 달라붙어 유해균이 장벽에 붙지 못하게 막고, 유산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유산균은 같은 계열의 균종 내에도 여러가지의 균주가 존재하는데 유산균 제품 구매시 균주의 일련번호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웨덴 유산균 전문 제조사 프로비는 Lp299v 유산균에 대해 23년간의 연구, 100개 이상의 국제논문과 41개의 인체적용 시험, 7개의 글로벌 특허를 가지고 있다. 이에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가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증식하는 작용이 입증된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해당 제품은 선별된 Lp299v 50억 마리를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와 함께 스틱 한 포에 담았다.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한 겨울에도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줘 장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맛 파우더를 한 포 씩 개별 포장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냉장보관 없이 실온에서 보관 시 50억 유산균이 2년간 살아서 유지돼 보관 편의성 또한 높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