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옥, 신메뉴 옛날불고기 출시

(주)교동F&B의 한식 프랜차이즈
‘교동면옥’이 신메뉴 옛날불고기를 출시한다.
교동면옥이 준비한 옛날불고기는 불고기와 파채, 버섯, 채소 모듬을 넣고 육수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 먹는 메뉴로 전통요리 연구가 김숙란 선생과 교동면옥이 함께 개발한 양념장에 재운 불고기와 육수를 사용했다. 여기에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좋은 파채가 듬뿍 올라가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킨다.
특히, 신메뉴 옛날 불고기는
천연재료와 한약재만으로 만든 양념장으로 msg가 첨가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자사와 전통요리연구가
김숙란 선생님이 함께 만든 특제 소스와 감칠맛 나는 육수를 통해 불고기 황금레시피를 완성했다. 추운
겨울철에는 국물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데, 옛날불고기를 자신 있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족 외식 메뉴로도 적격이다.”고 말했다.
교동면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동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마솥 육수를 활용하는
전통적인 조리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육전 고명을 올린 면류부터 대표 메뉴인 갈비탕, 소고기육전 등의 고기류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교동면옥은 지난 2008년 1호점(대구 화원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8개 매장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김해 어방점, 안동 옥동점, 포항 연일점, 해운대 신도시점, 대전
유천점이 오픈 예정이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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