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접근성 좋은 용인 타운하우스 인기,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문화·생활 입력 2020-01-10 16:03:28 수정 2020-01-10 16:03:28 신명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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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제공

최근 맞벌이 부부들로 인한 조부모 육아나, 층간소음 등 공동주택의 불편함에 지친 현대인들이 다시 단독주택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증가하며 이제 하나의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트렌드에서 나아가 매매가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똘똘한 한채로써의 가치도 입증되고 있다. 특히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용인시의 타운하우스는 출퇴근 이동시간을 희생해야 선택할 수 있던 단독주택의 편견을 바꾸며 지역 내 단독주택 시세까지 높이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올해 11월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경기도 단독주택 매매가는 아파트가 0.25% 오를 때 7.89% 오르며 큰 격차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은 타운하우스가 많이 몰려있고 강남 접근성이 좋은 용인시의 단독주택들이 시세를 리딩했다는 분석이다

도심권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거주는 단독주택에 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수요자들은 결국 역세권 아니면 고속도로 인근의 주택들을 택하게 된다

최근에는 경기 광교·수지·대장·판교를 거쳐 강남 세곡동과 바로 이어지는 용서(용인서울)고속도로 라인이 분양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수지구의 용인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 경기 남부 개발축은 신도시 개발이 몰려있던 경부고속도로였으나 2009년 용서고속도로가 개통하며 강남접근성을 한층 높이자, 광교, 수지, 대장, 판교등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며 인접한 곳의 단독주택 역시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인경전철 연장으로 단지 인근에 신봉역 설치와 신봉2지구 대단지 개발에 대한 호재까지 가시화되고 있어 투자가치까지 높아졌다. 단순히살기 좋아서만 찾는 단독주택의 한계를 벗어나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인근 주민들의 평이다

또한 수지구의 단독주택들은 단지형으로 조성돼 아파트의 공용관리의 시스템과 단독주택의 차별성을 모두 갖추며 더욱 진화되고 있어 수요층은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이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 받는게이티드 하우스로 지어졌으며 입주자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단지 문주에서부터 입·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보안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주민공동시설과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구축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주거 안정성을 높혔다

특히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와 인접해 강남 및 판교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고 차량 이용 시 도마치로를 통해 광교 및 수지구 일대로의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신분당선 성복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도 가깝게 위치하며, 대중교통 버스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의 효과로 인근에 새로운 단독주택들이 속속 공사를 시작하고 대형 시행사에서 아파트 분양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등 점차 경기남부의 주거밀집지로 도약해 나갈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전용 104~126, 50가구의 아파트형 단지로 갖춰져 있다. 국제자산신탁이 신탁관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보증까지 받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춘 타운하우스로 미래 가치가 높다. 특히 입주가 바로 가능한 단지로 실질적 주거가치와 투자메리트를 바로 가질 수 있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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