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솔라, 2020년 특별한 건축물 태양광 상품 출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안전 문제 등으로 신규 확충이 어려워져 기존의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의 대안으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초기 투자비 부담과 부지확보 어려움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가 유휴공간인 공장 지붕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소 설치하는 '2020년' 특별한 건축물 태양광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시된 상품은 건축물 태양광발전사업으로 ‘계약금 0원, 100% 선시공 및 금융연계’ 로 진행되며 건축물 태양광발전설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자부담 없이도 건축물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건축물 태양광발전사업은 추가 부지를 확보할 필요가 없으며 인프라 구축 비용도 적고 인근 주민의 반대 민원에도 자유로워 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 토지에 태양광발전사업에 설치하는 것보다 높은 가중치 1.5를 적용받아 더욱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건물 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소 설치할 경우 태양광 모듈이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지붕의 온도가 내려가고 건물 온도 역시 내려가 냉방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며 “공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일석이조의 알짜사업” 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솔라&태양광발전거래소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축적 된 데이터를 통해 태양광발전사업의 부지 적정성 파악부터, 설계, 시공, 금융 O&M까지 분야별 전문인력을 통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기존 건축물 위 와 축사 및 동식물 재배사 위 태양광발전소 시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