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스, 가성비 내세운 가정용 재봉틀 ‘한땀한땀 비비드’ 출시

생활가전 전문브랜드 혼스(HONS)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가정용 재봉틀 시리즈 ‘한땀한땀 비비드(HSSM-3500)’를 출시했다. 

오는 20일까지 오픈마켓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출시 기념 단독 특가 25%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전용 받침대를 증정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제조사인 시선글로벌 관계자는 “한땀한땀 비비드는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을 점유했던 순수 국내브랜드 ‘한땀한땀’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이라며 “기존 시리즈의 한계점을 보완해 사이즈를 키움과 동시에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여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주물합금 철골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1,000,0000회 이상의 연속 박음질에도 틀어짐이 없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오래 사용해도 고른 바느질과 꼭 필요한 기본 패턴부터 예쁜 패턴까지 16가지의 다양한 바느질 패턴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민트, 핑크, 옐로우의 세가지 컬러 구성으로, 일반적으로 미싱이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많은 것에 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사용이 편리하고 소음이 적은 수평 가마는 밑실패를 바로 끼울 수 있으며, 노루발 자동조절로 청바지 등 두꺼운 원단부터 얇은 원단까지 자동으로 압력을 조절에 재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땀수 조절, 리버스 기능, LED 램프 장착, 노루발 교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윤정식 대표는 “기존 대형 수입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는 재봉틀 시장에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자랑하는 ‘한땀한땀 비비드’는 순수 국내브랜드 재봉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 가능한 가정용 멀티 재봉틀로써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혼스는 2016년, 2017년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8년엔 한국소비자평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