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예방 사업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1-20 11:04:50
수정 2020-01-20 11:04:5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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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정바이오가 국내 최대 규모 감염예방 사업 부각에 강세다.
20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우정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6.25%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중앙(CC) TV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에 걸린 환자가 18~19일 이틀동안 136명이 늘어나는 등 대규모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코로나바이러스, 메르스, 사스 등 관련 국내 환자가 발생시 감염환자, 중환자(면역저하 환자), 원내 감염균 확산방지를 위한 상시 청정도 관리 서비스와 감염환자 퇴실 후 전문 크리닝, 소독, 공간 멸균과 검증 서비스 등을 질병관리본부와 국내 관련 거점 병원에서 제공하고 있다. 대형종합병원 중환자실과 격리병상뿐만 아니라 성형외과와 정형외과의 의원급 수술실 그리고 요양병원까지 감염방지를 위해 전국병원들을 대상으로 공간멸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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