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中 ‘우한 폐렴’ 확산…마스크 가격 급등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1-21 09:55:29
수정 2020-01-21 09:55:29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오공이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마스크 가격 급등과 품귀 현상을 보인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10.16% 상승한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에서는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N95 마스크의 가격이 급등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은 일부 업체가 마스크 판매 가격을 하루 만에 배로 올렸다고 전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 엠젠솔루션, 통합 소방플랫폼으로 확장 전략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2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3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4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 5김기웅 의원, ‘캄보디아 사태 재발방지 패키지법’ 발의
- 6대구교통공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5년 연속 대상 수상
- 7제19회 영덕군수배 전국 출향인·군민 골프대회 성료
- 8영덕군,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성료
- 9iM뱅크(아이엠뱅크), 2025 금융소비자보호 고객 아이디어 공모 실시
- 10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