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만원대 ‘빅딜가격’ 노트북 내놓아

경제·산업 입력 2020-01-21 18:01:07 수정 2020-01-21 18:01:07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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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노트북 1위 기록한 ‘스톰북14 아폴로’ 업그레이드 모델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빅딜가격'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끈 ‘빅딜가격 노트북’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플러스’를 대형마트 단독 판매한다. ‘빅딜가격’은 홈플러스가 국내외 우수 협력사와 대규모 물량을 사전계약해 경쟁사가 따라잡기 힘든 가격에 내놓는 상품에만 붙는 이름이다. 지난해 포유디지탈과 함께 ‘빅딜가격’ 상품으로 내놓았던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는 11~12월 홈플러스 노트북 카테고리 내 단일품목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체 2000대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포유디지탈과 함께 고객 사은 차원에서 기존 모델의 저장공간과 SSD 확장 슬롯 호환성을 강화한 제품 3000대 물량을 새롭게 준비해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내놓았다. ‘스톰북14 아폴로플러스’는 인텔 아폴로 레이크 CPU, 4GB RAM, 64GB eMMC를 갖춘 14인치 노트북으로, 13.5mm의 얇은 두께와 1.35kg 초경량의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USB C 타입과 SSD 탈부착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업무 확장과 보다 빠른 속도 구현도 가능하다. SSD 확장 슬롯은 M.2 2242 소형 규격뿐만 아니라 M.2 2280까지 장착할 수 있게 했다.
 
외관은 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했으며, 각종 업무와 과제 작성 등에 필수인 정품 윈도우10 OS 및 오피스 평생 버전을 무료 제공한다. 고가 노트북에 탑재되는 윈도우 생체인증 프로그램인 윈도우 HELLO를 탑재해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1920*1080 Full 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갖춰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고, 어떤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무상 1년, 유상 3년 총 4년 A/S도 보장한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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