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맞이 ‘사랑담은 떡국 떡’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0-01-23 13:08:51
수정 2020-01-23 13:08:5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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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2일 박태선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담은 떡국 떡’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소속 임직원이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200가구분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전달된 떡국 떡은 은평구 사회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은평푸드뱅크마켓’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은평푸드뱅크마켓은 기업 등에서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공간이다.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필요 물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마켓이다.
박태선 신한은행 부행장은 “새해를 맞이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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