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신종 코로나’ 예방키트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0-01-30 10:04:25
수정 2020-01-30 10:04:25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에 취약한 아동과 노인 등의 이용시설에 1억원 상당의 예방 키트(Kit)를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산하 복지시설에 예방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는 일상적인 위생 관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로 구성됐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우리은행 내점 고객 중 희망 고객에게 방역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 중국 현지법인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