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일본법인 하이브, 산리오와 캐릭터 IP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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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06 13:04:40
수정 2020-02-06 13:04:4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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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레시브 레츠코(가칭)' 日 산리오 엑스포서 첫 공개
넷플렉스 인기 애니메이션 '어그레시브 레츠코', 게임으로 재탄생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베스파의 일본 현지법인 '하이브(Hive)'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어그레시브 레츠코(Aggretsuko)'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어그레시브 레츠코'는 헬로키티로 유명한 일본의 최대의 캐릭터 라이센서인 산리오에서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주말부터 일본 도쿄 오사키 게이트 시티 홀에서 진행된 '산리오 엑스포'에서 관련 모바일게임을 개발중인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올해는 2020년 출시를 앞둔 신상품 소개와 데뷔 45주년을 맞은 캐릭터(마이멜로디·리틀트윈스타) 마케팅 계획 및 신규 애니메이션 방영 안내가 행사의 중점이었으며, '어그레시브 레츠코(가칭)'를 비롯한 산리오 자체 IP 게임화도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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