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옥션, 초보자 위한 부동산 경매 교육&현장 교육 수강자 모집

2019년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 등에 대출규제가 들어가며 부동산시세가 조정이 되는 듯 했으나 2019년 하반기부터 대출이 필요한 실수요자 및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출규제가 없는 조정대상지역 외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지역의 가격상승이 분이 경기권으로 이동하여 부동산 시세 키맞추기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부동산 경매에서는 대출규제가 없는 수원 영통구의 늘푸른벽산아파트나 동수원자이아파트 등은 2019년 시세를 넘어 감정가의 110% 이상에서 낙찰 되고 있다. 

풍선효과로 인해 수도권(경기권) 부동산시세가 다시 우상향으로 진행 될 부동산 시장에서 ㈜리더스옥션은 부동산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들도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내집마련과 부동산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제61차 부동산경매교육&현장교육을 2022년 2월 19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제61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은 ㈜리더스옥션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과 위메프에서 85% 할인된 금액으로 신청가능하고, 이번 경매교육은 100명이 동시수강 가능한 강남의 전문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실전 경매사례를 기초로 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현장교육 3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일반 2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주말반은 2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현장교육은 3월 1일/3월 8일/3월 10일 총 3회로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 받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약 8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부동산 경•공매 전문 교육기관 리더스경공매학원은 법정지상권, 유치권, 지분, 분묘 등 리더스옥션에서 진행하고 처리한 각종 실제 사건을 교육 자료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공매를 처음 접하는 교육생에게 기초부터 다양한 사례 중심 학습까지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