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로 스페셜티 커피, 최상급 원두 스페셜티 커피 선보여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1EURO 원유로 스페셜티 커피(원유로 커피)’가 최상급 원두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에 앞장서 낮은 가격으로 커피를 판매하며 대중에 알리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는 최상급의 풍미를 가진 원두로 미국커피품질학회(SCAA)가 평점 80점 이상을 부여한 원두를 원두 등급 표기법에 따라 스페셜티 커피로 부르는 것이다. 그동안 마니아층이 즐기는 커피이자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커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원유로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프렌차이즈 가맹점들과 협동조합 방식으로 생두를 확보하고, 운영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1,500원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와 '저비용 현실 창업'을 실현하고 있다. 또 ‘가맹점별 특색을 부각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지키면서 매장별 상권에 맞는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원유로 커피 용인 죽전점을 운영하고 있는 손 모씨(39)는 "가맹점이라는 이유만으로 판에 박힌 듯한 디자인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매장 곳곳에 포인트 색감을 주는 등 매장을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었다"라며 "본사가 직접 개점 준비에서부터 가맹점주와 함께 매장 디자인과 설비 등을 고민하는 세심함에 고마웠다."라고 경험을 소개했다.
원유로 커피는 가맹점들과 함께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를 최우선하겠다는 입장으로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 주도하기 위해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전자, 도요타 '우수 공급사' 선정…"북미 공급망 강화 기여"
- 2바디프랜드 ‘팔콘’ 시리즈 출시 1년 반만에 판매 5만대 돌파
- 3BPA, 중기부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 4고려저축은행, 김해서 1000그루 황칠나무 식재
- 5브리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실천 가이드 제안
- 6HD현대重,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 설계 사업 수주
- 7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업 8기 수료식 개최
- 8티웨이항공, 제주발 가오슝행 신규 취항
- 9계명문화대,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식 개최
- 10영남대 총학생회와 최외출 총장, 1학기 중간시험 앞두고 아침 ‘A+ 간식’ 전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