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터넷 방송국 '유토피아', 베타서비스 런칭 및 오픈 이벤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0-02-14 09:38:49
수정 2020-02-14 09:38:49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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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콘텐츠가 다양해진 만큼 인터넷 방송국 플랫폼과 BJ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수입으로 10대 청소년의 장래희망 1위를 기록했으며, 자신만의 끼와 재능만 있으며 누구나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신규인터넷 방송국 '유토피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유토피아 방송국은 음악, 소통, 게임, 댄스,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송국이다.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신입 BJ를 모집하고 있으며, 시청자 회원가입 시에는 골드 10개를 무료 지급해 BJ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최근에는 아프리카, 유튜브, 트위치, 팬더티비, 풀티비 등 관련 어플과 사이트가 보편화되고 접근이 쉬워지면서, 온라인미디어 시청시간이 길어지고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토피아 방송국은 BJ 및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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