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카지, 전국 카케어 서비스 위해 연내 70개 매장 오픈

오토카지가 2020년 내 전국 주요 도시에 70개 매장을 오픈해 카 케어 전국 서비스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오토카지는 직영점 중심으로 강남1호점, 율현점, 수원점, 용인기흥점, 부산대점, 마산점, 울산점 총 7개의 매장을 오픈해 올해부터는 직영점 및 가맹 사업 확대를 통해 전국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매장 접근성을 높여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서울, 경기 및 전국 6대 광역시 중심의 출장세차 서비스도 교육사업 및 가맹사업 확대를 통해 도단위로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다.
문창훈 대표는 "모든 차량 관련 업체들이 전국망 서비스 구축을 원하고 있지만 매장에 대한 투자, 매장 운영에 대한 안정적인 오더 그리고 Detailing manager 공급이 뒷받침 되지 못해 구축을 못하고 있다." "이에 오토카지는 5년 간의 B2B, B2B2C 영업 및 국내 유수 인증 중고차 판매 업체를 통한 안정적인 오더와 자체 체계화 된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Detailing manager를 양성하여 오토카지 지점 및 가맹점에 배치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5년 간의 카 케어와 탁송 경험을 바탕으로 법인고객, 일반고객, 오더 수행 매니저들이 효율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APP도 상반기 리뉴얼 된다.
한편, 오토카지는 차량 오프라인 서비스(대리/탁송/세차/광택/주유)를 제공하는 O2O 플랫폼으로 OEM 플랫폼(Car AVN, 아파트 Wall pad 등), 공유차 플랫폼(렌터카, 구독형차, 공유차), 타이어 업체, 포인트 결제 파트너 플랫폼 등과 지속적인 연동을 통하여 4차 산업시대의 효율적인 'Total Car Service'를 제공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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