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드론 공기청정기, 코로나 19 잡기 위해 중국 우한 병원에 설치
문화·생활
입력 2020-02-20 15:19:56
수정 2020-02-20 15:19:56
유연욱 기자
0개

폐질환 치료 주요 병원 중 하나인 중국 Tongji 대학병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시작인 우한시에 위치해 있으며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도 20대가 공급되어 있다.
해당 병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전 사스(SARS)팀을 소집했으며, 의료진의 호흡기 감염 예방과 건강을 위해 나노드론 공기청정기가 설치 되었다.
중국 시진핑 주석과 병원 관계자들은 "지난 1월 우한시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 19 바이러스 퇴치를 최우선으로 임할 것이며,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자원등 모든 자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나노드론 관계자는 "현재 국내 각종 병원과 문화 시설 등에도 나노드론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다"며 "나노드론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드론은 독일 TUV, DIN, 유럽 알러지협회(ESCARF), 유로핀스(EUROFINS)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에서 테스트 및 공식 인증 받은 것으로 필터는 특수합금소재의 정전기 필터와 100% 활성탄으로 이루어진 이중탄소필터를 사용한다. 정전기 필터는 457개의 헤파핀과 정전기 분리 방식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뿐만아니라 바이러스, 알러지 항원 등 각종 오염물질을 99% 이상 제거하는 것도 공식 검증받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태백 거주 직원 위한 태백생활관 개관식 개최
- 2문영상 총경, 제81대 남원경찰서장 취임
- 3포항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2027년 준공
- 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화
- 5김천교육지원청,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렴 실천
- 6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본격 시행
- 7영천시, 2026 丙午年(병오년) 해맞이 행사 개최
- 8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서 즐기는 연말 원스톱 문화행사 ‘별난장’ 개최
- 9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0영진전문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0%대 ‘일취월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