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맨, 전국 지점 대상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 마련
문화·생활
입력 2020-02-21 17:04:58
수정 2020-02-21 17:04:58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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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에스코퍼레이션의 무인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샤이맨(Shyman, 대표 황광수)'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응 방침을 마련했다.
샤이맨은 최근 자사 45개 오프라인 가맹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한 관리 노력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샤이맨과 함께 막아요, 함께 이겨내요'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공개하며 매장 내부 및 방문 고객 감염 예방에 대한 엄중 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사람이 다수 모인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꺼리는 사례 역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샤이맨 각 매장은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내부 살균 및 소독 관리,
공기 정화 시스템 가동 등을 통해 감염을 철저히 방지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샤이맨은 한국경제신문 주최 아래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무인창업 부문 서비스혁신브랜드 1위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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