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회사주식 3만주 매입
경제·산업
입력 2020-02-26 10:40:04
수정 2020-02-26 10:40:04
정창신 기자
0개
책임경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3만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성안 사장은 지난 24일 장내 매수를 통해 3만주를 매입. 취득단가는 1만4,750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4억4,250만원이다. 이로써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4만4,255주(0.02%)에서 7만4,255주(0.04%)로 늘어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며 주식 매입취지를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웨어러블 로봇’ 공개…19조 시장 공략
- 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말까지 추가 연장
-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무산…‘5대 5’ 동률
- EU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최종 승인
- 용산정비창, 100층 랜드마크로…개발 본격화
- 삼성 전자계열사 사장 연쇄 인사…“경영진단 강화”
- 롯데, CEO 21명 물갈이…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 SBA,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4’ 성료…“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
- “기후위기 대응은 필수”…에너지공단-유엔체제학회, ‘기후행동 컨퍼런스’ 개최
- SK인천석유화학, 인천 초등생과 친환경 놀이과학교실 운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