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수원 망포동 '영통자이' 3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0-03-05 10:47:34
수정 2020-03-05 10:47:34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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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5택지개발지구 총 653세대 일반 분양
반경 1Km 망포역 위치…강남까지 1시간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수원시 망포동 일대에 '영통자이'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영통자이'를 3월 중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의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교통호재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 계획)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이 신설 계획으로 향후 경기 서남부 지역 및 동탄역을 이용한 광역 교통망과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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